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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닭가슴살요리]닭가슴살로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쫄깃한 깐풍기 만들기 깐풍기, 닭가슴살요리 깐풍기, 닭가슴살요리 깐풍기 만들기, 닭가슴살요리 깐풍기 만드는법, 깐풍기 레시피 깐풍기는 탕수육과 함께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중화요리죠. 하지만 깐풍기의 높은 칼로리가 걱정되신다구요??그래서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칼로리는 낮추고 담백함은 더한 깐풍기를 만들어 봤어요. 깐풍기 재료닭가슴살 500g,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큰술밑간양념 : 물 2큰술, 녹말가루 2큰술, 계란흰자 1개양념장 : 물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닭가슴살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양념에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궁중팬에 닭가슴살이 잠길 만큼 기름을 넣어준 뒤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밑간을 한 닭가슴살을 하나씩 넣어주.. 더보기
[경주여행]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주향교 경주향교, 경주여행 경주향교, 경주여행 추천 경주향교,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향교 경주향교는 신라 신문왕 2년에 처음으로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에 세워진 곳인데,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교육기관의 역할을 이어왔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을 비롯한 제향공간을 다시 짓기 시작하여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을 비롯한 강학공간을 원래의 모습대로 고쳐지었다고 해요. 경주향교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가장 큰 향교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191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경주향교는 왼쪽 높은 곳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고, 아래쪽 낮은 곳에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인 명륜당과 동·서재를 두는 전형적인 전묘후학의 배치를.. 더보기
[닭볶음탕]닭가슴살로 만든 매콤한 닭볶음탕 닭볶음탕, 닭가슴살 요리, 닭볶음탕 만들기, 닭볶음탕 만드는법, 닭가슴살요리 닭볶음탕, 닭볶음탕 재료 닭볶음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인데요.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닭볶음탕을 만들어봤어요. 닭볶음탕 재료 닭가슴살 500g,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깻잎 약 20장, 물 3컵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엑기스 1큰술, 미림 1큰술, 후추 약간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에 칼집을 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닭가슴살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이 닭가슴살 속까지 골고루 잘 스며들도록 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감자,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얇게 썬 뒤.. 더보기
[간식만들기]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따라잡기 몬테크리스토,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 간식만들기 몬테크리스토, 몬테크리스토 만들기, 몬테크리스토 만드는법 베니건스에 가면 꼭 주문하는 요리 중의 하나가 몬테크리스토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를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 식빵 3장, 슬라이스치즈 2장, 슬라이스햄 2장, 달걀 2개, 허니머스터스소스 약간, 딸기쨈 약간 식빵 두 장의 테두리는 잘라내고 그 위에 허니머스타드를 얇게 바른 뒤에 슬라이스치즈를 얹어주세요. 그 위에 슬라이스햄을 얹어주세요. 한쪽을 다른쪽 식빵 위에 얹은 뒤에 그 위에 식빵 한 장을 더 얹어주세요. 달걀 2개를 잘 풀어서 달걀물을 준비해서 식빵을 달걀물에 넣고 앞뒷면과 옆면까지 골고루 달걀물을 입혀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입힌 식빵을 노릇.. 더보기
[경주여행]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첫번째 이야기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경주여행 추천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가볼만한곳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경주역사유적지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의 궁궐터인 월성과 월지, 신라의 능묘가 밀집된 대릉원, 신라의 대가람이었던 황룡사터 등과 이웃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국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을 바라보고 있어요. 국립경주박물관은 상설전시관으로는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등과 특별전시관이 있으며, 정원에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과 고선사터 삼층석탑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신라역사관은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제 1실부터 관람을 시작했어요. 신라역사관 제 1실은 「신라의 건국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구석기 시대부터 6세기 초 신라가.. 더보기
[군산여행 추천]천사백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군산 은적사 은적사, 군산여행 은적사, 군산여행 추천 은적사, 군산 가볼만한곳 은적사 군산 은적사는 백제 무왕 14년(613)에 원광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지은지 천사백년이나 된 오래된 절이에요. 군산 은적사는 설림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곳으로, 사진은 은적사 입구 모습이에요. 은적사 입구 오른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은적사를 방문하실 분들은 이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은적사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씌어 있네요. 은적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현판 주변으로 단청과 불교의 탱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정말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은적사 입구 현판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적사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사천왕이 지키고 있는 천왕문을 만나게 되요. .. 더보기
[군산여행 추천]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첫번째 이야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에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구 모습이에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구요, 군산시민이나 단체의 경우에는 할인이 적용되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한시간 이른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기 전에 먼저 리플렛을 읽어보시면 보다 재미있게 관람을 하실 수 있어요. 또한 리플렛과 함께 제공되는 현장체험 학습지.. 더보기
[2014 푸른인천 꽃전시회]인천대공원 꽃전시관, 다알리아 다알리아, 인천대공원 꽃전시관, 2014 푸른인천 꽃전시회, 인천대공원 꽃전시관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국화과에 속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식물이에요. 10월의 탄생화인 다알리아는 꽃의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고 해요. 백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친절이 감사합니다'이고, 장미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이며, 적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고 해요. 사진을 찍을 땐 몰랐는데 분홍색 다알리아가 약간 시들었네요. 다알리아는 꽃의 색깔도 여러가지로 화려하고 또한 꽃말이 예뻐서 선물로 주기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여자친구에게 다알리아 꽃을 선물로 주면서 프로포즈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댓글이 제 블로그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답니.. 더보기
[군산여행 추천]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 군산여행 초원사진관, 군산 가볼만한곳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영화 속에서 한석규가 운영하던 초원사진관을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꾸며놓고 운영하고 있는 곳이에요. 현재 초원사진관이 있는 이곳은 원래 차고를 개조한 곳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부분이 이 초원사진관 인근에서 촬영되었다고 해요. 초원사진관은 촬영이 끝난 뒤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되었다가 이후 군산시에서 영화 속의 모습으로 복원한 것이에요. 초원사진관 앞에는 영화 속에서 한석규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초원사진관 내에는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서 엽서에 글을 써서 남길 수도 있고 .. 더보기
[경주여행]우재 손중돈이 후진 양성을 위해 지은 양동마을 관가정 양동마을 관가정, 경주여행 양동마을 관가정,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관가정, 경주 가볼만한곳 양동마을 관가정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에서 관가정은 조선 중종 때 청백리로 이조판서를 지낸 우재 손중돈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집이에요. 관가정은 대청이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인데, 살림집이 후대로 오면서 제사 때 필요한 공간 확보를 위해 변형된 것이라고 해요. 관가정 본채의 뒤쪽에는 양민공 손소를 모신 사당이 있으며, 대문과 담은 원래는 없었으나 1981년에 보수를 하면서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관가정은 보물 제 442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관가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데, 계단을 오르다가 옆에 피어있는 꽃이 예뻐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