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도

[군산여행 추천]천사백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군산 은적사

은적사, 군산여행 은적사, 군산여행 추천 은적사, 군산 가볼만한곳 은적사



군산 은적사는 백제 무왕 14년(613)에 원광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지은지 천사백년이나 된 오래된 절이에요. 





 군산 은적사는 설림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곳으로, 사진은 은적사 입구 모습이에요. 

은적사 입구 오른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은적사를 방문하실 분들은 이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은적사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씌어 있네요. 





  은적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현판 주변으로 단청과 불교의 탱화가 그려져 있는데,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정말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은적사 입구 현판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적사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사천왕이 지키고 있는 천왕문을 만나게 되요. 






 은적사의 사천왕은 색이 칠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곳의 사천왕보다는 덜 무서운 모습인 것 같았어요. 






 은적사 전경 모습인데, 대웅전을 중심으로 석상과 석탑이 양쪽에 대칭 구조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에요. 





은적사 대웅전을 측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안에서 법회가 진행중이어서 내부에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은적사 대웅전 현판을 찍은 사진이에요. 






 위쪽에서 바라본 은적사 경내의 모습이에요. 





 은적사를 굽어살피는 위치에 세워져 있는 미륵대불의 모습이에요. 





 은적사 미륵대불의 받침대에 새겨져 있는 석상들의 모습이에요. 






 은적사 미륵대불 아래에 동자승 인형이 나란히 놓여 있는 것이 재미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은적사 미륵대불 뒤편으로 햇살이 비치는 것이 마치 미륵대불을 비추는 후광처럼 보이네요. 







 은적사 5층 석탑인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은적사 지장전 앞에서 올려다본 미륵대불의 모습이에요. 






 은적사 5층석탑 외에도 은적사에는 3층석탑이 있었는데, 현재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정원에 전시보관되고 있어요. 






 은적사 경내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군산 은적사는 천사백년 전에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경내를 둘러보면 석탑이나 불상 등이 새로 지어진 것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하지만 군산 은적사 경내를 천천히 돌아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곳인것 같아요. 

 군산 은적사는 역사적인 가치를 떠나서 한번쯤 방문해서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만한 곳인것 같아요. 





여러분의 댓글이 제 블로그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 포스팅에 만족하신다면 아래의 손가락버튼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