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5

[반찬만들기]느끼함 Zero 꽈리고추 어묵볶음 만들기 어묵볶음, 꽈리고추 어묵볶음, 반찬만들기, 반찬만들기 꽈리고추 어묵볶음 만들기 어묵볶음은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죠. 어묵볶음은 많이 먹게 되면 느끼할 수 있는데, 그런 느끼함을 없애줄 수 있도록 꽈리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꽈리고추 어묵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어묵 1봉(240g), 꽈리고추 100g양념장 재료 :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매실엑기스 1/2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약간 어묵은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어묵을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시면 더 좋은데, 그러면 쫄깃한 맛은 줄어들 수 있어요.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꼭지를 따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아이들 반찬으로 하실 경우에는 꽈리고추 안에 있는 씨를 제거해서 준비해 주세요...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전세계 여러 나라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모인 곳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서울 가볼만한곳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조각공원 올림픽공원은 공원 전체가 조각공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원 여기저기에 조각품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그 중에서 몇 작품만을 찍어봤어요.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제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인데, 마치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즐거운 여행'이라는 작품인데, 바퀴 모양의 구조물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이 정답게 보이네요. 올림픽공원에는 곳곳에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공원 한켠에는 사람들이 그늘막을 설치해 놓아서 조형물을 보기 힘들도록 해 놓은 곳도 있더라구요. 조각품을 볼 때 제목을 먼저 보게 되면 그 제목에 맞춰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가능하면 작품의 제목은 보지 않으려고 해요.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올림.. 더보기
[경주여행 추천]회재 이언적 선생의 뜻을 기리는 옥산서원 옥산서원, 경주여행 추천 옥산서원, 경주 가볼만한곳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뜻을 기리는 곳으로, 1572년(선조 5년)에 경주부윤 이제민이 지방 유림들과 함께 성리학자이며, 동방오현으로 추앙받는 희재 이언적 선생을 받들기 위해 건립된 곳이에요. 옥산서원 편액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며, 옥산서원은 사적 제 154호이며, 지난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에요. 옥산서원은 고종 5년에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을 내렸을 때에서 헐리지 않고 그대로 살아남은 47개의 서원과 서당 중 하나에요. 옥산서원 종합안내도와 옥산서원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적혀 있구요, 옥산서원 설명이 있는 곳의 오른쪽 위에 보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표시가 ..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올림픽공원 9경 중 4경 대화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9경, 올림픽공원 제4경 대화, 올림픽공원 장미, 서울 가볼만한곳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별주부전 특집에 나왔던 곳이라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 있는 올림픽공원에 들렀어요. 올림픽공원의 주차요금은 들어가는 입구에 따라 다른데, 저는 남2문으로 들어가서 4,000원으로 하루종일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입구마다 주차요금이 다르니까 올림픽공원에 가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아요. 올림픽공원을 둘러보는데, 올림픽공원에는 스탬프투어를 할 수 있는 올림픽공원 9경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올림픽공원을 둘러보다가 장미가 예쁘게 피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나중에 봤더니 이곳이 올림픽공원 9경 중의 하나더.. 더보기
[두부요리]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한 깐소두부 만들기 두부요리, 깐소두부, 깐소두부 만들기, 깐소두부 만드는법, 두부요리 깐소두부 깐소두부는 깐소새우 소스를 두부에 접목시킨 요리로 두부강정과 비슷한 맛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우면서 새콤달콤한 느낌의 두부요리에요. 재료 : 두부 1/2모, 양파 1/2개,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 녹말가루 약간, 땅콩 약간양념장 재료 : 케첩 4큰술, 두반장 1큰술, 설탕 1큰술, 미림 2큰술 두부는 깍둑썰기로 해서 물기를 뺀 후 녹말가루를 두부에 골고루 묻혀 주세요. 양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녹말가루를 묻힌 두부를 튀기듯이 지져 주세요. 두부가 다 익으면 후라이팬에서 꺼내어 식혀 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달달 .. 더보기
[반찬만들기]몸에 좋은 갖가지 재료가 들어간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만드는법, 반찬만들기, 아이들 간식 동그랑땡, 반찬만들기 동그랑땡 동그랑땡은 만들기는 어렵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반찬이죠. 동그랑땡은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두부와 몸에 좋은 야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간식으로 그리고 반찬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재료 : 돼지고기 다짐육 400g, 두부 1모, 양파 1개, 당근 1/5개, 새송이버섯 1개, 달걀 5개, 다진마늘 1/2큰술, 밀가루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두부는 칼을 옆으로 눕혀서 누르듯이 해서 물기를 빼주세요. 커다란 보울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주세요. 그 위에 칼등으로 누른 두부를 물기를 꽉 짜서 넣어주세요.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은 잘게 다져서 ..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광화문광장 지하에서 만나는 충무공 이야기 세번째 충무공 이야기, 서울 가볼만한곳 충무공 이야기, 서울 가볼만한곳 광화문광장 충무공 이야기 광화문광장 지하에서 만난 충무공 이야기 세번째 포스팅이에요. 충무공 이야기 이전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충무공 이야기 첫번째충무공 이야기 두번째 7년간의 임진왜란은 조선이 일본의 침략을 격퇴하면서 끝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조선 수군과 조선 수군을 이끈 충무공 이순신의 활약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의 결과는 뒤바뀌었을지도 모르는 사실이에요.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0년 전국시대의 막을 내리며 통일국가를 이루었는데, 그는 조선을 거쳐 대륙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고자 하였으며, 명나라를 치기 위한 길을 열어달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조선에 침입하였고, 이로 인해 임진왜란이 시작된 것이에요.. 더보기
[간식만들기]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학교앞 떡볶이 학교앞 떡볶이, 간식만들기 학교앞 떡볶이, 학교앞 떡볶이 만들기, 학교앞 떡볶이 만드는법 학교앞 떡볶이는 누구에게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죠.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학교앞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학교앞 떡볶이는 밀떡볶이를 이용하면 더 예전의 맛과 비슷하겠지만 밀떡볶이는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쌀떡볶이로 만들었답니다. 재료 : 떡볶이 500g, 계란 4개, 어묵 4장, 대파 약간, 다시마 5조각양념장 재료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메실액기스 1큰술,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후추 약간 떡볶이떡은 찬물에 2~3차례 헹궈준 뒤에 물에 잠기도록 해서 불려주세요. 계란은 끓는 물에 약 15분 정도 삶아준 뒤 껍질을 까서 준비해 주세요. 궁중팬에 물 3컵을.. 더보기
[경주여행 추천]서라벌에서 가장 오래된 숲 계림 계림, 경주여행 계림, 경주여행 추천 계림, 경주 가볼만한곳 계림 계림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한 숲으로,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사적 제 19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계림은 서라벌에서 가장 오래된 숲으로, 신라 건국 초기부터 2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곳인데, 이곳의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느낌이 감도는 것 같아요. 계림 내부를 걷다 보면 정말 기기묘묘한 모습을 한 나무들이 많아서 마치 비밀의 숲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요. 계림 경내에는 비각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은 조선 순조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계림에서 바라본 첨성대의 모습이에요. 계림 내부에는 알 모양의 비석이 세워.. 더보기
[경주여행 추천]회재 이언적 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독락당 독락당, 경주여행 독락당, 경주여행 추천 독락당, 경주 가볼만한곳 독락당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1532년 조정에서 물러나 1516년에 건립한 안채에 부가하여 지은 사랑채를 말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 제 413호로 지정된 곳이에요. 독락당 건물은 둥근 기둥을 셍우고 대청 천장은 뼈대가 모두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이 건물 옆쪽 담장에는 좁은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창을 달아서 대청에서 살창을 통해 앞 계곡의 냇물을 바라보게 해 놓았어요. 독락당이 있는 경청재 건물은 현재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독락당으로 향하는 길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어요. 경청재 옆으로 독락당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면서 찍어본 사진이에요. 멀리서 찍은 독락당의 모습인데, 한눈에 보기에도 자연과 하나된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