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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 가볼만한곳]광화문광장 지하에서 만난 충무공이야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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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지하에서 만난 충무공이야기 두번째 포스팅이에요. 충무공이야기 첫번째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충무공이야기 첫번째






 이순신장군은 옛 문헌 속의 거북선을 돌격선으로 재탄생시켰고, 연전연승의 불패신화를 이루어냈어요. 





 판옥선은 1559년(명종 10년)에 만든 신형 전투함으로 그 전까지는 조선 전기에 개발된 맹선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맹선은 화포로 무장한 일본의 전함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그래서 배의 규모를 크게 키우고 상장 갑판을 설치하여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공간을 나누어 만든 것이 판옥선인데,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거북선과 더불어 큰 활약을 펼쳤어요. 





 거북선은 주력함이었던 판옥선을 기반으로 제작된 돌격선으로, 적진을 뚫고 들어가 적진의 전열을 무너뜨리는 것이 주 임무였는데, 적선에 근접하여 함포를 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거북선의 활약으로 조선 수군은 해전에서 크게 승리할 수 있었어요. 





 거북선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뛰어난 창의력이 녹아 있는데, 첫번째로 거북선은 배 위를 판자로 덮고 그 위에 촘촘히 쇠못을 꽂아서 검술에 능했던 일본군이 배에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하였고, 두번째로 거북선의 노는 선체 안쪽에 배치되어 있어 다른 배와 충돌을 하더라도 부딪치지 않고 계속 노를 저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세번째로 거북선의 앞뒤와 양옆에 강력한 화력을 지닌 총통을 설치하여 적군의 공격에 사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임진왜란 당시 3국의 전투함을 비교해 놓은 것인데, 조선의 판옥선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운항이 가능하고 신속하게 방향전환이 가능했고, 거북선은 기동성이 뛰어나며 방향전환도 신속하게 할 수 있었어요. 

 일본의 아다케부네는 선체가 약해 거북선과 판옥선의 화포공격을 받으면 버티기 힘들고 조선의 판옥선에 비해 방향전환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며, 세키부네는 아다케부네에 비해 규모가 작고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에요. 

 명나라의 사선은 중국의 양자강 이북 지방 연안 바다에서 널리 쓰인 평저선으로 여러 개의 돛대를 설치하고 배의 앞뒤가 네모진 사각형의 평면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호선은 절강성과 복건성에서 사용된 것으로 속력이 빨라 연해를 정탐하거나 적선을 쫓기에 편리했어요. 





 거북선 모형은 실제 거북선을 55%크기로 축소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거북선의 내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에요. 






 거북선 모형의 입구 모습인데, 뱃머리에는 북을 치면서 전투를 격려하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어요. 









 거북선 모형에서 나와서 반대편으로 가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스탬프는 잉크가 없는지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격군 체험은 노를 젓기 시작하면 화면에 영상이 시작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노를 저으면서 적선을 격침시키면 끝나는 게임이에요. 





 전투 진형 퍼즐 체험은 퍼즐을 이용해서 장사진과 학익진 등의 전투진형을 만들어보는 게임이에요. 





 나무블럭을 이용해서 거북선과 판옥선을 조립해 볼 수도 있는데, 블럭의 갯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크게 흥미를 느끼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거북선과 판옥선은 바람을 이용해 항해를 할 때는 돛을 펼쳤는데, 돛 체험은 이 돛을 움직여보는 것이에요.  





 수군무기체험은 현자총통과 승자총통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화면에 보이는 적군을 격침시키는 게임인데,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충무공이야기는 충무공 이순신의 일생에서부터 그가 만들어낸 걸작인 거북선, 임진왜란 당시의 여러차례의 해전에서의 승리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충무공이야기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다음번 포스팅에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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