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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 가볼만한곳]서울역사박물관 -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역사박물관, 주말여행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두번째 포스팅이에요. 서울역사박물관 이전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서울역사박물관 - 조선시대의 서울 19세기 중후반부터 서울에는 변화의 새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1865년 정부는 임진왜란 때 불탄 뒤 방치되어 있던 경복궁을 다시 짓기로 결정하였으며, 제국주의 열강들은 우리나라를 넘보기 시작했어요. 이후 서울은 자주적 개혁을 위한 노력과 식민지화를 위한 압력이 엇갈리고 한국적 전통과 서구적 근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1897년 조선은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경운궁을 황궁으로 만들었으며, 그 정면에는 동양적 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을 건립했어요. 1876년 조일수호조규 체결 이후 외세는 조선사회에 ..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서울역사박물관 - 조선시대의 서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역사박물관, 주말여행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4곳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기증유물전시실, 교육실, 강당, 뮤지엄샵이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곳이에요. 서울역사박물관 제 1관은 「조선시대의 서울 : 500년 왕도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조선 건국 후 한양 정도부터 개항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서울을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한양의 육조거리와 시전을 중심으로 북촌, 중촌, 남촌, 그리고 성저십리에 걸쳐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조선 건국 후 한양으로 천도하기까지의 사건들을 날짜별로 정리해 놓은 것이에요. 『조선팔도고금총람도』는 각 지역에 대하여 중요한 유적..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난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두번째 이야기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역사박물관,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난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두번째 이야기에요. 이 특별전은 지난 주말에 끝났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관람기를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전해드릴께요.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난「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첫번째 이야기 명, 청대의 북경성은 원 대도의 중축선을 기반으로 확장, 정비되어 내성은 북쪽에, 외성은 남쪽에 두었으며, 내성의 핵심인 자금성은 황실문화를 대변하고, 외성은 시정문화를 집결시켜서 각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북경으..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난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역사박물관,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은 서울과 북경간의 수도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서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으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이번주 일요일인 2월 9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북경 3000년: 수용과 포용의 여정」특별전이 열리는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입구 모습이에요.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 14개 구와 2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주 인구만 2000만이 넘는다고 해요. 북경은 남경, 서안, 낙양과 함께 중국의 4대 고도로도 불리는데, 북경에 소재한 박물관의 수는 약 160여 곳으로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박물관이 많은 도시라고도 해요. 이번 특별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