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전국 3대빵집 중의 하나인 대전 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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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성심당은 전국 3대빵집 중의 하나로 지난 2011년에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이에요.

 대전 성심당 본점 입구 모습이에요. 

 대전 성심당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의 하나인 판타롱 부추빵인데, 부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한 맛도 전혀 없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대전 성심당의 명물인 튀김소보로인데, 보기에는 느끼할 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느끼한 맛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구매한 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느끼해 질 수도 있으니 바로 드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대전 성심당은 직원 두세명이 자리를 옮겨가면서 빵을 잘라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한두가지 종류만 시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거의 모든 빵을 잘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시식을 하면서 원하는 빵을 고를 수 있었어요. 

 대전 성심당에서는 다른 빵집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이 피자였어요. 

 대전 성심당은 가격은 다른 빵집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부추빵과 튀김소보로 외에도 대부분의 빵이 맛은 좋았어요. 게다가 여러가지 빵을 시식하면서 고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대전 성심당 매장 한켠에는 유명인들이 사인한 컵이 전시되어 있는데, 안철수의원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인도 보이네요. 

 대전 성심당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시에 주변에 있는 이안과 병원 주차장, 우리들공원 주차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고 하니까 대전 성심당에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전 성심당 2층으로 올라가면 대전 성심당의 초창기 사진과 함께 수많은 상장과 수료증, 인증서 등을 볼 수 있어요. 

 대전 성심당은 1956년에 대전역 앞의 이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대전 성심당 2층은 전국 최초의 베이커리 레스토랑인 테라스 키친이 자리잡고 있어요. 

 대전 성심당에서 나오면서 보니까 도로에 '성심당 스트리트'라는 펫말이 붙어 있더라구요. 

 대전 성심당은 전국 3대빵집에 오를 정도로 유명해서 그런지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매장 안을 가득 채울 정도였어요. 대전 성심당은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다른 유명빵집에 비해서 훨씬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빵도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대전에 가실 일이 있으면 대전 성심당의 부추빵과 튀김소보로는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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