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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인천맛집]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빕스 예술회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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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 연말에 방문했던 빕스 예술회관점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빕스 예술회관점은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9번출구로 나와서 약 3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어요. 







 빕스 예술회관점 1층 모습인데, 안내데스크는 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야 되요. 





 빕스 예술회관점 안내데스크의 모습이에요. 





 빕스 예술회관점은 예전에는 대부분 4인석이라서 아무 곳이나 편하게 앉을 수가 있었는데, 현재는 창가쪽 자리는 대부분 2인석으로 만들어 놓아서 가족단위로 식사를 즐기러 오신 분들은 창가쪽 자리에 앉기 힘들게 만들어 놓았어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구워져서 나오는 곳이에요. 





 스프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브로콜리 크림스프를 제외하고는 맛이 그냥 그래요. 

예전 메뉴에 있던 매콤한 스프가 가끔 생각나기도 해요. 





 스프 옆에는 왼쪽부터 오징어튀김과 그릴에서 구운 새우, 고구마, 옥수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오징어튀김은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서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네요. 그릴에 구운 옥수수와 고구마도 담백하니 맛있는데, 새우는 먹기도 불편하고 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 옆에는 세 종류의 파스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까르보나라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왼쪽부터 후라이드 치킨, 홍합스튜, 고구마스틱, 스파이시 씨푸드 라이스 순인데, 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이며, 손님들이 많은 주말이면 금방 접시가 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홍합스튜와 스파이시 씨푸드 라이스도 맛이 괜찮구요, 고구마스틱도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맛이에요. 





 피자는 세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마가리타 피자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피자 옆에는 베이커리 코너가 있는데, 와플과 모닝롤을 구워서 잼 등을 직접 발라서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베이커리 코너는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그 종류가 줄어든 것 같아요. 





 베트남식 쌀국수와 반대편에는 날치알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코너가 있는데, 배가 불러도 날치알 비빔밥과 쌀국수는 꼭 챙겨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빕스 예술회관점에서 가장 빈약한 코너가 과일과 후식코너가 아닌가 싶어요. 

 각종 샐러드가 많이 있는데 반해서 과일은 귤과 파인애플 정도만 먹을만해요. 





 가든 샐러드는 원하는대로 직접 만들어서 드레싱을 뿌려서 드시면 돼요. 

 정면에는 왼쪽부터 케익,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케익은 티라미슈, 뉴욕 치즈케이크, 그리고 갸또 쇼콜라의 세 종류가 제공되는데, 그중에서도 티라미슈가 특히 맛있어요.

 커피는 깔끔한 맛이 좋구요, 음료는 계속 바뀌는데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가든샐러드 반대편에는 플레인요거트와 각종 샐러드류가 제공되는데, 플레인요거트는 깔끔한 맛이 좋구요, 샐러드류도 대부분 맛이 괜찮은 편이에요. 그리고 특히 끝에 있는 연어는 양상추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또띠아에 미트소스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먹는 코너인데, 또띠아는 배가 불러서 가끔씩만 먹게 되더라구요. 

여기까지 찍고 났는데 주방장이 갑자기 직원에게 얘기를 하더니 사진을 못찍게 하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안내데스크 옆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찍어봤어요. 






 빕스는 각종 제휴카드할인이 있으니까 꼭 할인되는 카드 챙겨가세요. 




 빕스 예술회관점은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다른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서 좀 더 건강한 요리가 많은 것 같아서 일년에 몇번씩 방문하곤 하는데요, 갑자기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조금 빈정이 상하긴 했지만 음식맛이 좋아서 나중에 또 방문은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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