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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경주여행]양동마을 무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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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 선생 종택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맏손자인 이의윤 공의 호이며,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양동마을 무첨당 대문 앞에는 무첨당 내에서의 관람수칙이 적혀 있는데, 내당과 대청마루 및 누마루는 출입금지이며, 마이크 사용금지와 정숙해 줄 것 등이 적혀 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제사를 지내는 제청의 기능이 강했으며, 남성들이 독서와 휴식, 손님 접대를 하였던 큰사랑채로도 쓰인 공간이에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보물 제 411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 대청의 모습인데, 오른쪽 벽에 걸린 '좌해금서'라는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글씨라고 해요. 







 양동마을 무첨당 뒷편에는 높게 사당이 자리잡고 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 앞마당에는 목련나무가 몇 그루 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목련꽃이 한창 피어 있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 종택으로 제청의 기능을 중요시하여 간결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진 건물이며, 무첨당 뿐만 아니라 앞마당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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