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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외환카드 만원의 서프라이즈로 다녀온 캐리비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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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카드에서는 매달 만원의 서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놀이공원,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2014년 외환카드 6월 만원의 서프라이즈캐리비안베이에요. 

 캐리비안베이에 도착해서 저와 와이프는 만원으로, 그리고 초등학생인 저희 딸은 여름방학 초등학생 우대쿠폰을 이용해서 25,000원에 구매했어요.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6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캐리비안베이에 가기 전에 꼭 쿠폰을 다운받아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가세요. 





 캐리비안베이 가이드 맵인데, 캐리비안베이 가이드 맵은 곳곳에 위치해 있으니까 근처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락커키를 대여하고 베이코인 30,000원을 충전한 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실외 파도풀로 먼저 향했어요. 

 락커키는 보증금 1,000원을 포함해서 3,000원이구요, 반납할 때 1,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캐리비안베이 실외 파도풀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만원 상태였어요. 






 캐리비안베이 실외 파도풀을 제대로 즐기려면 가장 깊은 곳까지 가서 뒤로 눕듯이 파도를 타는 것이 가장 스릴이 넘치는 것 같아요. 






 캐리비안베이 실외 파도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구요, 큰파도는 매시간 10분부터 40분까지 운영되요. 





 파도풀에서 나와서 유수풀로 들어갔는데, 캐리비안베이 유수풀은 유속이 빠른 곳과 느린 곳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구요, 유수풀이 길어서 그냥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캐리비안베이에 오신 분들은 많았는데, 유수풀을 이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유수풀 내에는 적당한 인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유수풀에서 나와서 피에스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 세시쯤 되니까 식당이 단체행사로 인해 문을 닫아버리더라구요. 





 해골 물통이 쏟아내는 물벼락을 맞으면서 더위를 날려버리는 어드벤쳐풀이에요. 





 서핑 라이드는 한번 타보고 싶기는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 기회에 타보기로 했어요. 






 산후앙 빌리지 앞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분수도 나오더군요. 





 유아를 위한 공간인 키디풀이에요. 





 거대한 풍차와 시원한 폭포가 더위를 날려버리는 와일드 리버풀이에요. 

 와일드 리버풀은 수심이 적당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18m 높이에서 자유낙하를 하는 아쿠아 루프 모습인데,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패스...





 많은 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타워 부메랑고 모습이에요. 






 캐리비안베이를 나오기 전에는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남은 베이코인을 환불받으실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는 누구나 좋아하는 물놀이장소인데요, 다음 주말인 6월 22일까지 외환카드 만원의 서프라이즈로 단돈 만원에 캐리비안베이를 즐기실 수 있으니까 캐리비안베이를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다음 주말까지 시간 내서 캐리비안베이를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집에 학생이 있다면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받아 가시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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