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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지 추천

[군산여행추천/군산 가볼만한곳]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군산근대건축관 첫번째 이야기 군산근대건축관, 군산여행추천 군산근대건축관,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근대건축관, 舊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근대건축관은 舊 조선은행 군산지점이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군산의 근대건축물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제 374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군산근대건축관 건물이 있는 舊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1922년에 완공되었으며,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濁流)'에도 등장하며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기도 해요. 舊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해방 이후에는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3년에 리모델링을 통해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탈바꿈했어요. 군산근대건축관 입구 모습이에요. 군산근대건축관은 舊 조선은.. 더보기
[군산여행]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던 舊 군산세관 舊 군산세관, 군산여행 舊 군산세관, 군산 가볼만한곳 舊 군산세관 군산여행 중에 만난 舊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거리 내에 위치한 곳으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요. 舊 군산세관 본관은 1908년 대한제국 시절에 지어진 건물로 전라북도 기념물 제 87호로 지정되었는데, 독일인이 설계한 이 건물은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을 수입하여 유럽 양식으로 건축했으며, 한국은행 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舊 군산세관 본관은 곡창지대인 호남 지방에서 쌀 등을 수탈해 가던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서 그 역사적인 의미가 남드른 곳이에요. 舊 군산세관 본관 입구 모습인데, 이 건물은 아주 견고하게 지어진 것 같았어요. 舊 군산세관 본관 내에서는 군산항 100여년 사진자료가 전시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