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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재 이언적

[경주여행]양동마을 무첨당 무첨당,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여행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 가볼만한곳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자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 선생 종택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맏손자인 이의윤 공의 호이며,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양동마을 무첨당 대문 앞에는 무첨당 내에서의 관람수칙이 적혀 있는데, 내당과 대청마루 및 누마루는 출입금지이며, 마이크 사용금지와 정숙해 줄 것 등이 적혀 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제사를 지내는 제청의 기능이 강했으며, 남성들이 독서와 휴식, 손님 접대를 하였던 큰사랑채로도 쓰인 공간이에요. 양동마을 무첨당은 보물 제 411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양동마을 무첨당 .. 더보기
[경주여행 추천]회재 이언적 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독락당 독락당, 경주여행 독락당, 경주여행 추천 독락당, 경주 가볼만한곳 독락당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1532년 조정에서 물러나 1516년에 건립한 안채에 부가하여 지은 사랑채를 말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 제 413호로 지정된 곳이에요. 독락당 건물은 둥근 기둥을 셍우고 대청 천장은 뼈대가 모두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이 건물 옆쪽 담장에는 좁은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창을 달아서 대청에서 살창을 통해 앞 계곡의 냇물을 바라보게 해 놓았어요. 독락당이 있는 경청재 건물은 현재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독락당으로 향하는 길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어요. 경청재 옆으로 독락당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면서 찍어본 사진이에요. 멀리서 찍은 독락당의 모습인데, 한눈에 보기에도 자연과 하나된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