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인천

[송도 트라이볼]2014 송도 트라이볼 특별한 일요일 오후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

송도 트라이볼,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 2014 송도 트라이볼 특별한 일요일 오후



 송도 트라이볼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해서 매달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리는데요, 6월 15일에는 2014 송도 트라이볼 특별한 일요일 오후 공연으로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의 공연이 열렸어요. 





 송도 트라이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에요.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공연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날 공연은 수요일에 미리 예매를 해 놓은 것이었어요. 티켓 카운터에서 표를 받고 입장하시면 되요.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2014 특별한 일요일 오후는 매달 둘째주 일요일에 열리는 공연인데, 이날 열린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 공연은 원래 5월 11일에 예정되었던 공연인데, 세월호 사고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6월 15일에 열리게 된 것이었어요. 





공연이 열리기 전에 공연장 모습을 찍은 사진이에요. 

저작권 문제로 공연 모습은 촬영이 안되더라구요.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앙상블 프로그램인데, 공연은 탱고 위주로 편성이 되었으며, 첼로와 피아노 그리고 기타의 조합이 각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던 것 공연이었어요.





 공연이 끝나고 악기를 정리하는 동안 무대 위에서 기념으로 우리딸 사진을 찍었어요.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 모습인데, 90분의 공연을 보기에는 좌석이 많이 불편했어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연주자들의 사인회가 열렸는데, 많은 분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에요. 





 첼리스트 김규식씨의 모습이에요. 





 왼쪽부터 기타리스트 서정실씨, 피아니스트 공민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첼리스트 김규식씨에요. 

 공연이 끝나고 피곤하실 텐테도 정성껏 사인을 해주시는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와이프가 우리딸 생일 기념으로 김규식씨 음반을 구매하고 사인도 받았어요. 





 사인은 공연안내 프로그램지 뒷면에 받았어요. 





 공연이 끝나고 6시 반 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여름이 가까이 다가왔네요.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 2014 특별한 일요일 오후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앙상블 공연은 오후의 나른함을 감성으로 채우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좌석이 조금 불편하고 공연장이 너무 추워서 공연에 집중이 잘 안되었다는 점이에요. 연주자들은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기 때문에 공연장 온도를 낮게 해 놓은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공연장 온도를 낮출 것이 아니라 연주자들을 위해서 따로 냉방기를 설치하는 편이 나을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의 댓글이 제 블로그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 포스팅에 만족하신다면 아래의 손가락버튼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