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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서울 가볼만한곳]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겸재정선기념관 두번째 이야기 겸재정선기념관, 서울 가볼만한곳 겸재정선기념관, 체험학습 할만한곳 겸재정선기념관 겸재정선기념관 2층에 위치한 겸재정선기념실은 정선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시기별로 정리 해설하고, 정선 및 관련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놓은 곳이에요. 겸재정선기념관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겸재정선기념관 첫번째 이야기 겸재정선기념실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것은 정선의 인데, 정선은 진경산수화의 완성자로서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많은 작품을 통해 표현하였으며, 특히 금강산을 즐겨 그린 것으로 유명해요. 화면에는 가 그려져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금강산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표현해 놓았어요. 겸재 정선은 1676년 한성부 북부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가문은 고조부..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겸재 정선의 발자취가 느껴지는 소악루 소악루, 서울 가볼만한곳 소악루, 겸재 정선 소악루는 조선 영조 때 동복 현감을 지낸 이유가 양천 현아 뒷산 기슭 강변 악양루터에 재건한 것으로, 당시 이 누각에 오르면 안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등이 한 눈에 보이고, 드넓은 한강줄기가 끝없이 이어지는 등 진경이 펼쳐져서 조관빈, 윤봉구, 이병연 등 당대의 명사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해요. 소악루는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이곳의 현령으로 있을 적에 그린 산수화 에서 당시의 경관을 볼 수 있어요. 소악루 현판의 모습인데, 단청의 색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소악루의 원래 위치는 겸재 정선이 그린 , 등의 그림으로 짐작해 볼 때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세숫대바위 근처로 추정되나 주변의 변화가 극심하여 1994년 궁산 근린공원 내의 현 위치에 ..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겸재 정선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겸재정선기념관 첫번째 이야기 겸재정선기념관, 서울 가볼만한곳 겸재정선기념관 겸재정선기념관은 1740년부터 1745년까지 양천현령(현 강서구청장에 해당)으로 있으면서 , 등의 걸작을 남긴 겸재 정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위치했던 장소 부근에 지난 2009년 4월에 겸재정선기념관이 설립되었어요. 겸재정선기념관은 지하철 9호천 양천향교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약 7분 정도만 걸어오시면 되요. 겸재정선기념관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 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11월~2월) 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요. 그리고 주말에는 연중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 더보기
[겸재정선화첩]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특별전 겸재정선화첩, 고국으로 돌아온 , 고궁박물관 특별전 고국으로 돌아온 특별전은 국립고궁박물관 지하1층에 위치한 왕실의 회화실에서 2013년 11월 26일부터 2014년 2월 2일까지 열리니까 겸재 정선의 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말에 고궁박물관을 방문하세요. 은 독일 상트 오틸리엔(St. Ottilien) 수도원의 노르베르트 베버 총아빠스가 1925년 한국 방문 중에 수집하여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며,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에 80년 동안 보관되었다가 왜관수도원 선지훈 신부의 끈질긴 노력에 힘입어 베네딕도회 한국 선교 100년을 맞아 지난 2005년 한국의 왜관수도원에 영구대여 형식으로 반환하게 되었다고 해요. 은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를 만들어낸 겸재 정선(1676-1759)의 21폭의 그.. 더보기